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눈팅회원입니다.
주말 전 업무마무리 후 게시글을 보다보니 전세사기관련하여 글이 있어 또 이슈가 되는구나 싶네요;;

인천을 시작으로 수원도 피해자들이 생겨나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전세사기, 보이스피싱을 관련한 소소한 사기치는 모든사기꾼들의 최후는 고통이길 바랍니다...
본인 아버지 또한 건 사기를 크게 당하여 집안이 너무나도 힘들었던 시기가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일확천금을 노리지않고 꾸준하게 저축하며 남들에게 아쉬운소리하지 않고 사는것이 제 꿈이었고, 
그렇게 살아가려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전세사기 피해관련하여 피해를 당하신분들은 정말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만, 
왜 본인들이 당한 사기피해를 정부가 구제해주기를 바라는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기치려는 사람은 절대 이길수도없고, 유혹을 당하여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당할 수 밖에 없다..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제 생각은 보이스피싱을 당한것이나, 전세사기를 당했거나... 등 개인적인 사기를 당한것은 개인적인 일이고
정부에서 개인들을 상대로 사기친 것이 아닌 임대인과 임차인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너무나도 개인적인 사고이며 피해라고 생각을 합니다.
피해자가 더 나오지않도록 이슈가 되고 경각심을 주는것은 좋지만, 
피해자들의 절규는 본인들의 전제산이고... 등등의 이유로 정부가 나서주길 바라는것 같은데 
본인들이 계약, 서명 등 모든것을 허락하고 대출을 받던 자부담을했던 본인들 동의하에 피해입은것을 왜 정부탓을 하며
정부가나서 피해를 최소화시켜주길 바라는것인지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비교예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 : 개인으로 돈거래를 하며, 피해를 받은것은 민사로, 
중고차를 구입하며 사기사고피해를 당한것과 같이 
마음은 아프고, 속도 쓰리고 세상이 무너진것같겠지만 왜 개인적으로 해결해 나아가야할 것을 왜 정부탓을하며
집단을 만들어 피해를 구제받기를 원하는 것 일까요....??

본인이 당하지않아 이런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오니 악플보다는 제 생각을 넓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