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직을 준비하는 26살 남자 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너무나도 억울해서 입니다.

저는 작년 11월 6일에 띠동갑인 여자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몹시 당황스러웠지만 그 고백을 받았죠. 그라고 만남을 8개월동안 이어갔습니다. 

8개월의 만남에 있어서 서로가 의견이 맞지 않아, 싸우고 헤어짐을 반복했습니다. 제가 다시 만나자 그리고 그 사람이 제게 다시 만나자는 말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만남을 가지는 과정에서 제게 그 사람은 폭행을하고 저희 집에까지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와서 찾아왔었죠. 그래서 저는 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니 별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허나, 상대방인 사람은 그렇지 않았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서로가 이별을 말하고 저에게 "넌 공직 못한다, 전과 갖고 살아라 쓰레기야" 라고 했습니다 

그 후 그 사람이 저를 그토킹으로 고소를 했더군요. 

그 사람의 회사와 저의 집은 정말 가깝습니다. 걸어서 5분? 정도면 걸어 갈 거리네요. 허나, 저는 찾아간 적이 없어요. 찾아갈 생각도 안했고 근데 제가 그 사람의 회사를 만남을 이어가는 중에 12번을 찾아왔다네요? 워낙 범죄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 사람이 집에 왜 찾아오지 않느냐라고 해서 상대방에게 그건 범죄다라고 말을 했던 저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자기가스토킹을 당하고 스토커한테 자신의 성기영상, 가슴영상을 보내주는게 너무 말이 안돼서 그냥 상대방의 주장으로 인해제가 안했다는 걸 증명해야하고 과정이 너무나도 힘이들고 벅찹니다. 

고소 사건을 알게 된 건, 제가 공직을 준비한다했잖아요?  공직 시험이 딱 3주정도 남았을때 고소를 했더라고요. 여러분도아실 겁니다, 얼마나 멘탈이 흔들리고 생각이 좌지우지 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