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출차시 한 번에 들어오고 나가지 못하게 하게 해놔서

차을 몇 번 돌려야 들어오고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은 참고 기다렸는데

계속 그 자리에 주차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3일째 되는 날 정중하게 메모 한 장을 차 앞유리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날

아래에 있는 사진과 같이 해놨더니

그 당일날 반나절 만에 차를 빼더라고요.

물론 출차할 때 제가 만났으면은 뭐라고 한마디 할려고 했는데

안타깝게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 정도를 그 차량이 어디에 있나 동네 근방을 다 뒤져보았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안타깝게도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너무 안타까워서 공유하고자 이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