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인들이랑 놀러가다 일어난 일입니다.

제가 2월 8일에 엔진오일을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행 하다가 엔진오일 경고등이 떳습니다. 평소 같으면 바로 카센타를 찾아갈탠데 이번에 1월 31일에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때 직원분께서 해주신 말씀이 "주행하다 경고등 같은게 뜰수있는데 주행하다보면 사라진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주행했는데 엔진오일 경고등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겁니다. 4일전에 엔진오일 넣었는데 경고등이 뜨니 아 또 오류 같은 거구나 하고 주행하다 갑자기 핸들이 잠기더니 중앙선을 넘어버려 마주오는 차와 큰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제 지인들과 저포함해서 4명이 타고 있었는데.. 그 다음 보험을 불러 견인을 하고 지인들은 택시 태워 보내고 저는 견인차와 이동하며 열려있는 카센타를 찾아서 들어가 물어보니 엔진오일이 한방울도 없다 라고하셔서 4일전에 새걸로 교체 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니 차 아래 한번 확인해보시더니 엔진오일빼고 잘못마무리를 한거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견인하고 엔진오일교환 해준곳에 일단 놔두었습니다. 오늘은 문을 안열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된경우 엔진타격이 심할것 같은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보상을 잘 받을 수 있을까요? 일단 지인들 택시비+견인비 말고도 어떤 보상을 더 받아야 할까요? 그리고 제 기억상 운행하면서 아래 박은 기억은 없습니다. 차종은 그랜드 카니발 2010년식 13만킬로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