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4살 키우는 연년생 엄마입니다

제가 현재 인테리어 하자로 인해 조언을 듣고자 글을 용기내어 한번 올려봅니다 ..

울산에 가x인테리어업체 부부사장님들과 계약을 하였으며

저희는 화장실 씽크빼고 거실.방확장을 하였습니다 

사건은 타일 부터였습니다 .

현관타일은 들뜸에 앞뒤 베란다 타일은 삐뚤하더라구요 ..

그래서 재작업을 요청 하였으며 다시 재작업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안보이는곳은 타일은재시공을 안했더라구요 ..

(현관타일 무조건 깨고 작업해달라했으나 덧방했구요..)

두번째는 벽지 입니다 .

거실 실크 방은 합지였습니다 

도배 하시는 70대 부부들께서 몰딩 걸레받이 문선 부엌틀 온통 칼자국을 내셨습니다 .

As는 두번 받았으며 칼자국을 너무 내셔서 다른작업자를 구해달라고 부탁드렸으나 작업자들이 거부를 한다며 언젠가 애들이 낙서를 할수있으니 130만원 줄테니 살면서 도배를 교체하라 하시더라구요...

걸래받이랑 문선 몰딩은 교체작업을 요청하였으며

그것도 거절하시며 입주청소후 후공정으로 작은방벽지 다시 교체 , 부분적 벽지 보수 칼자국은 실리콘으로 다발라주시고 문선 칼자국은 필름으로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세번째 현관가벽에 왜 문틀을 안넣어줬냐니까 촌스럽다며...실리콘으로 마감을 하셨구 실리콘쪽에 제대로 안발려서 유리가 베입니다 ...

게다가 현관 중문도 중간부분이 0.5센치가 떠서 열고닫고가 잘안되며

안방문은 걸려서 닫을때 소리가 나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부엌틀에 칼자국이 보여서 보다가 벽지에서 냄새가 나서 뜯어보니 곰팡이가 득실득실하더라구요

알고보니 벽지를 뜯지않은 상태에서 덧방을 하셨으며

천장에는 초배지를 안했습니다,

벽지나 타일이나 그날 하는날 마다 제가 일마치고가서 다시작업해달라고 말했으며 as해주신다고 말만하시고 감리역할을 하러오지않으시고 원래라면 벽지부터 여러하자있으며 그거부터 완벽하게 끝내시고 다음 장판 붙박이장 들어와야하는데 무작정 장판 붙박이장을 다넣으셔서 일이 더커진거같습니다

그리고 안방베란다문에는 붙박이장 문으로 해주시기로 했으나 탄성코트를 뿌려놓으셨더라구요 ( 돈은 추가됨)

에어컨 실외기 위치 탄성코트 작업전에 미리 뚫어야하는데 뚫어놓지 않음

에어컨 실외기 위치변경안함

샷시유리 틀 kcc 정품이랑 했지만 유리가 정품이 아닌 사제로 넣음

확장공사시 여사장님께서 입주민동의서 받아주신다해놓고 입주민 동의서 받지않아서 현재 민원들어와서 이미지 안좋아졌구요...

지금현재 하자가 외부샷시 부터 계속 나오고있으며 

저희는 잔금을 주지않은 상태입니다 .

잔금은 940 남았으며 (단올림 안해서 10만원 을 빼서 )

930남았으며 거기업체 사장님들께서는 1080만원이라고 뒤늦게 이야기하시며 추가견적상세서를 보내달라했으나 보내주지않은 상태이며 ,3월23일 보관이사 25일부터 공사시작하였으며 4월16일

완공일이며 실질적으로는 4월 18일에 끝냈지만 여러부분에 깨진거부터 칼자국등등 재작업을 안해주셔서 현재까지 지금 그집을 비어져있는상태입니다

원래 20일에 입주를 해야합니다 

23일부터 보관비

하루 만원씩 올라가며 월세비 관리비 왔다갔다교통비 등등 추가로 돈이 나가고있으며 

여사장님께서 잔금은 포기하겠다 거기서 내가 220만원을 ( 월세 보관비) 주겠다 그리고 포기각서를 써주시겠다고 하셨으나 

5일을 지나 현재까지 포기각서를 안써주십니다...

현재 지금 두부부 사장님들께서 저희 카톡 전화 문자도 받지도 않으시며 다른고객들은 연락은 받고계십니다 ....

다른 업체들이 들어와서 재시공하려면 포기각서가 있어야 하더군요.....

어떻게

제가 해결을 해야할까요 ..?

애들둘다 고생시키는거 같고 남편도 저를위해서 빚내서 큰맘먹고 해주는 인테리어인데...

너무 미안하고 하루하루 죽고싶은 생각으로 눈물로 지내고있습니다...

포기각서를 받아내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저희처럼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