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의 예는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다른국가의 위협이나 침범이 있을 경우에는 국방부 (군인)

내부의 국민의 안전과 질서에 심각한 우려가 있을 경우 행안부 (경찰)

에서 주도적으로 계엄을 진행합니다. 

이번 계엄은 국방부장관의 대통령의 의견으로 진행을 했기에 전시 사태로 봐야하고 군인은 자기들의 반대쪽을 적으로 정의하기 때문의 다수의 국민이 정부의 적이 되는겁니다. 

군인 :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공인된 무력 사용가능

경찰 : 공공 안전과 법질서를 위해 공인된 무력 사용가능

이번에는 경찰보다는 군인이 주도하에 계엄령을 진행했고 실탄과 여러 저격수까지 동원했기 때문에 상당히 심각한겁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않고 진행중이라는거 더 심각한거죠. 

얼마전 계엄은 끝에 몰린 멍청한놈의 계획적인판단(극단적판단 아님) 이였다하면 앞으로는 더 지랄발광할듯 뻔합니다. 

그래도 이번 군인은 착한것같애..

라는 감성적인 생각은 버려두세요. 강성적이기보단 이성적대응으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할것 같습니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모도 마찬가지로 생각드네요. 

최악부터 그렇지않은 경우를 각자 대비해서..

그 새끼를 탄핵을 해도 죽여도 우리의 힘듦은 장시간을 겪을것 같습니다. 

힘듦을 당연한듯 받아들이고 이겨내야하는 현실주의자가 되는 시점인게 참으로 슬프네요.  

그래도 이말밖에 못하고, 또는 듣고싶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