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관련 책만 5권 이상 집필한 국내 최고의 비트코인 전문가

오태민 교수의 유튜브 영상을 10여개 보고 요약해봤습니다.

유튜브 보다는 책을 보는게 비트코인을 이해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될테지만

아직 책은 안보고 유튜브 영상만 보고 그에 대한 요약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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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독자적인 가치를 가진 화폐로서 그 가치는 계속 올라갈거고 

실생활에서도 부분적으로 화폐 용도로 쓰일 것이다. 

튤립과 같은 버블로 끝나지 않을거라는건, 지난 15년 동안 계속 우상향해왔고

이제는 국가 단위에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있는데서 드러난다. 

비트코인은 다른 화페들과 달리 보관이 쉽고 위조가 없고 무한히 쪼개지고 

국경을 넘을수 있다는데서 독자적인 장점들을 갖고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려면 화폐와 경제학, 그리고 지정학

3가지 분야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이해가 없다

그래서 경제학자들, 지정학자들, 화폐전문가들 각각의 구루들이 전부 다 코인을 부정하고 있다.

워렌버핏과 같은 현인들이 비트코인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건 

비트코인을 제대로 이해하기위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지식을 가질만한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어느순간 자신이 가진 상식을 완전히 

부정해야되는 때가 오는데 그럴만한 준비와 지식과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전쟁위험이 있는 나라들의 국민들은 유사시에 타국으로 재산을 옮겨야 하는데

금, 달러 전부 가져가기 어렵고 코인이 옮기기 제일 쉽고 안전하다. 암호만 외우고 있으면 된다.

전쟁위험이 없는 나라들도 많지만, 전쟁위험이 있는 나라들의 국민들이 비트코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치는 높아진다. 

미국은 그동안 세계 경찰을 자처하며 전세계 바다와 항로에서 항고모함과 해군으로

전세계가 무역을 자유로이 할수있도록 해주었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 고립주의를 원하는

중산층 이하 백인들이 더이상 타국을 위한 희생을 하지 말고 자국민의 이익을 추구하자고 

목소리를 내고있고 트럼프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려 하고있다.

미국이 전세계와 동맹국들의 안위와 이익에서 손 떼고 자국의 안위와 이익에 집중하면

타국에선 미국의 달러와 채권을 사들이지 않을 것이고 결국 달러의 가치가 낮아지고

그 반대급부로 비트코인의 가치는 높아지게된다. 

비트코인은 달러와 달리 그 가치가 하락하지 않고 계속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직도 비트코인의 가치를 모르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들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깨닫는 시기가 올때 비트코인의 가치는 더 폭등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10년 안에 10억 이상 갈것이고 장기적으론 그 이상 갈수도 있지만

10억 선에서 국가에서 통제하고 제재를 할것이다.

이더리움도 전망 좋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계속 갖고가는게 좋다.

나머지 알트코인들은 공부하면서 크지 않은 금액으로 (100만원 이하) 분산해서 하는게 좋다. 

이더리움이 아닌 새로운 알트코인이 언제든지 등장해서 우량해질수 있다. 코인시장은 열려있다. 

구글과 애플, 삼성같은 IT 기업들이 코인을 발행해서 커질수 있고 혁신적인 시장이 생길수 있다. 

핸드폰 단말기를 갖고있는 애플, 삼성은 아주 유리한 위치에 있다. 

지금까진 기업의 이미지와 정부 눈치를 보느라 그렇게 못했지만 트럼프 취임 이후 판도가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