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a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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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아는횽네 집에서 수육을 해주셧는데 마리조
그때 같이 해주신 부추찜(?)을 김짜꿍이
너무 맛있게 잘먹길래 스을쩍 전화해서
레시피 여쭤봣더니
수육 삶은 물에 데친거라곸ㅋㅋㅋ
저히집 수육은 된장+쌍화탕+월계수잎이 끝이라
고기 삶고 나서 김짜꿍 모올래
간장 찔끔, 맛소금 없어서 왕소금 찔끔 넣고
데치고서 한입 먹엇는데 그때 그 맛이 안나서
시무룩 해하며 망햇다고 햇는데
김짜꿍이 먹더니 너무 마싯다며 잘햇다네요
쪼아 기분 조아져쓰a
여전히 삐뚤삐뚤하지만 고기 잘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