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량 뒤휀더와 뒷바퀴 범퍼라인 긁힘으로 도색 맡김.

2. 뒤휀더와 연결된 C필러 도색 중 3열 창문인접라인에 페인트 부풀어 오르는 현상 발생..

자세한 용어는 모르겠으나 도색후 말리는 과정에서 클리어 층이일어난 거 같은데,

거기서 말하길 신차(출고 20일만에 도색) 라 그럴수도 있는데, 안쪽 도장이 덜 마른 상태라서 그런거라고 함.

3.범퍼라인 긁힌부위 작업하고 뒷펌퍼도 색맡추려고 전체도색 들어가는 중에 뒤쪽 라이트 부위안쪽에 도장 흐름 현상과 머플러 위쪽 부위에 곰보자국 나옴.

4. 해결방법은 3열 창문 테두리 부품 및 루프레인 탈거해야 하며 뒤범퍼도 탈거 및 해체를 해야 재작업이 가능하다고 함.

5. 신차이기도 하고, 부품을 뜯어냈다가 다시 부착하는게 내키지 않음.(잡소리 원인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

6. 지정사업소에서는 범퍼 뜯을 경우 바디킷도 뜯어야 하고 트렁크 가드도 뜯어야하는데 이것들은 살릴수 없다고 했음.

7. 맡긴곳은 일반사업소인데 본인은 살릴수 있다고 함...지정업소에서 재활용 안된다고 했다하니 자기는 할수 있다고 함.

8. 사전에 저런 문제가 발생할것을 왜 미리 고지 하지 않았는지 그게 답답함. 만약 고지 했더라면.

미세하게 긁힌 부분까지는 전체도색 안하고 붓터치로만 처리해서 c필러 부분 도색을 안가지 저런 문제까지 발생되지는 않았을거란 생각.

9.뒷범퍼쪽도 페인트 흐름문제,,발생된게 실력이 모잘라서인것 같다는 의심이 듦.

10. C필러 창틀부분과 루프레인 탈거 후 또 딴소리 할거 같고 범퍼부위 흐른것도 그렇고...일단 신뢰가 안가고 

자기네도 이대로는 돈 안받는대서 일단 출고는 하였음.

차주 주장: 도색과정에 발생될 문제,,,한두번 도색한것도 아닐텐데,,이런 문제점을 사전고지 해야지 않나? 휀더 부분은 붓터치로 끝내지 굳이 위험부담 감수하면서 필러까지 도색 안했을 거라는 것임.

부품을 뜯어내고 하는게 영 내켜지지가 않음.

공업사 입장: 사전에 고지 했다.(70-80%정도 구현된다고... 하지만 이 말의 문맥은 긁힘 부위의 작업 완성도를 말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말이라 생각되어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됨.) 작업과정에 발생된 문제로 피드백을 하고 해결방법을 말하는데 싫다고 하니 작업할수 없어 난감하다..

문의: 현재 위와 같은 상황입니다.  뽑은지 한달도 안된 차를 탈거하고 갈아끼우고 하는게 영 내키지 않는데 다른 방법은 없다고 하니..

그렇다면 부품값은 그들이 담보해준다 해도,,, 범퍼 부위는 탈거외 방법이 없다고 해서 탈거 안하고 그냥 그대로 출고한다하면...

뒷범퍼에 잡티를 만들어놨으니 오히려 수리비를 감액하거나 저한테 손해배상비를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네 가게에서 마무리를 해서 일단 출고하게 되면 원래 받기로 한 수리비는 다 받는다고 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내용이 부족하면 다서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