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차 통화 후 금일 부당 청구된 핸드폰 요금에 대해 다시 콜센터에 통화하니 3번 통화했던 팀장이 전화를 걸었다.

"팀장님과 같은 이야기 반복하고 싶지않다. 상사분 연결해달라"했더니, 14일낀지는 본인과 통화를 해야 한다나요.

그리고 오늘 또 한가지 문제점을 확인했습니다. 통신요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경우 SNS를 받지 못 한다는 것, 문제점을 지적하자 카드사 책임이다 본인들은 모른다는 거죠. 일단 사용 하지도 않는 번호를 자동이체해지 하고 핸드폰 번호도 해지 후 인터넷으로 상담원과 톡을 했는데 상부에서 전달되어 있고 협의중이라는 답변입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신용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신규 고객 유치는 경쟁적으로 보조금등을 내걸면서 선택하게 하지만 관리는 니가 해라는 참 대단한 기업입니다. 팀장이 그러더군여 이런 일들이 비일비제하게 발생한다고 그 이야기는 뭘 의미할까요? "당신이 우리 통신사 쓰고 있잖아. 책임져" 아니겠습니까? 사용하지도 않는 번호를 43개월 동안 단 한차례 통지도 없이 33,000원씩 수령해서 1,400,000원 가량을 수령해서 화장실 평수 좀 늘렸나 모르겠습니다. 오늘 카드를 확인하니 저번달 요금이 또 빠져나갔습니다. 같은 통신사 폰이 첨엔 아니라고 했다가 제가 확인하고 확인시켜주자 그때는 또 똑같은 이야기 반복해서 첨엔 6개월이라고 했다가 담엔 12개월치를 반환하겠다는 거죠. 이게 대기업이 고객에게 베푸는 최상의 서비스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