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며칠 전 대주차 공매도 상품은 연장이 불가능하다라는 말을 들었어서 연장 안 하고 팔았었습니다.

두 번 나눠서 사서 먼저 만기 오는 것만 팔았었고 나머지 분이 반대매매 나가는 상황이었어요.

상담사가 만기 연장하라는 문자가 갔을 거다라는 말을 했고 전에 이쪽에 전화했는데 연장 안 된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연장이 되는 거냐라고 물어봤는데 특별한 이슈가 없다는 말을 해서 안 된다고 해서 안 한 건데 특별한 이슈가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하냐라는 느낌으로 따졌습니다.

그리고 전화 내역을 찾아보려고 “기다려 보세요, 아 어딨어” 이 말 하고 있는데,

이 상담사가 짜증이 났는지 한숨 쉬는 소리 들리고 옆에서 “뭐가?” 이런 말을 하는소리가 들리고(너무 작아서 무슨 소리인지 안 들림) 이 사람이 “미친놈이야” (이것도 작게 들림)라고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걸로 민원을 넣었는데 그쪽에서 안 들린다고 해서 욕하는 부분을 증폭해서 “이게 어떻게 안 들리냐”라고 다시 문의 넣었고, 전화가 와서 “욕설이 들린다, 근데 그 사람이 말하는 게 아니다”라고 하고, 욕설이 들린 거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고 그 팀 전체에 패널티가 부과돼서 줄초상인 상황이라고는 하는데,

아무리 다시 들어도 그 사람의 목소리로 욕하는 게 맞는데 그 사람이 욕한 게 아니고 그 부서에서 누가 욕한 게 저한테 들려서 제가 착각해서 클레임 건 거고, 욕이 들리니 그 팀 전체에 패널티가 갈 거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욕을 하는데 누가 봐도 그 사람 목소리인데 그 사람이 욕을 해서 패널티를 받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그 사람이 욕하는 걸 인정을 안 하니 상품권을 준다고 했는데 안 받았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고소도 하고 싶고, 대출 관련 부서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확인 안 하고 “될걸요?” 이러는 게 맞는 건지 금감원 쪽에 문의를 넣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를 잘 모르겠네요

욕하기전까지 대화내용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