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진미라 칭할수있는 회

세꼬시로 뜨 왔습니다 만

양이 아쉽네요 1키로라는데(35.000)

정확한 저울은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전어 1키로 정확하게 무게재 세꼬시반 오로시반 하면

(2도시락 가득 나옵니다 안담겨 고무줄 잘 채워야합니다)

3년묵은 묵은지 설렁설렁 씻고

회 수산물 킬러

동래정씨야 천천이 먹어라

또 잡아주던지 사줄께 

나도 좀 묵자 

한점에 3점씩은 반칙 이거던 쫌.

와잎이 내 좋아하는 김밥 말아났네요

울개야 3개나 먹음

아주아주 비싸고 맛좋은 눈볼테(아까모찌)

이건 매운탕하려고 다듬었고요 

돌문어 삶아  퉁퉁 썰었습니다

*삶는게 기술

굵은첨일염으로 박박문데 치데서 뻘 진액 빨판 다 씻겨내고

소금좀 설탕 무 한동가리

그냥 먹을때 간이 살짝 싱거우며 맛다라 할때가 젤 잘 삶은거임

(다리 3개는 각시가 낼 먹는다고 짱박네예)

대선아

니 없으면 난 몬 산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