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0번 버스 강기사입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베스트글에 있는 어느글을

보고 너무 부러워서 글 살짝 써봐요~ 저도 딸 셋

키우지만 어찌 저리 자녀를 잘 키웠는지.. 그것도

불편한 몸으로.. 지금은 속된말로 야매신자(?) 지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던 젊은날 명동성당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때 이동우님이 오셔서 강연을 

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눈물. 콧물이~ ㅜㅠ

그때 동우님 어머니와 딸이 함께 왔는데 그때 한 

어린이집 다닐 나이였겠네요~ 어찌나 천진난만

한데 애기가 말도 이쁘게 하고 얌전했는지~ 

그랬더 꼬마가 저리커서 아빠의 보호자로~ 

너무 이쁘고 착하게 잘컷네요~ 보는 제가 더

뿌듯하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애 셋 키우겠습니다ㅎ

(6개월된 셋째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