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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에 고민이 있어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많은 응원과 걱정 마음속 깊이 새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시간이 지나 드디어 예쁜 딸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동안 고난이 많았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어 결실을 맺은 듯 하여 너무 너무 기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딸아이 얼굴만 봐도 모두 스르륵 녹네요 이래서 딸바보가 되는 듯 합니다 ㅋㅋㅋ 저번 게시글에 소식 전한다 말씀 드렸기에 이렇게 남깁니다 많은 축하 부탁 드리겠습니다!

모두 항상 안녕과 행복 가득하길 바랄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