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일하는것에 대해 와이프랑 언쟁?이 잇엇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집은 저혼자 외벌이이고 와이프는 주부이며, 중3 초3. 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확실하게 업무분담이 되어잇어요

제가 돈벌어오고, 와이프가 집안일을해요

제가 수입은  구체적으로말씀드리긴 좀 그러나 제 또래과비교하면 평균 이상은 확실합니다

제가 와이프한테 아침 달라고보챈적도없고 회사마치고와서 저녁 먹는정도가 제가 집에서 하는 겁니다. 

와이프는 3년전까지 한때 맞벌이 하면서 고생햇엇습니다

그 후 와이프가 전업을 원햇고 저도 뭐 외벌이가 수입은 떨어져도 삶의질은나아질꺼라는 생각으로 찬성하고 이젠 완전히 전업 주부로 지내고잇어요

 이제애들도 많이커서 낮에슨 수영장다니고 까페도다니고하면서 나름 여가를즐기구요.

근데 명절되니 저에게 일을 왜안돕냐등의 불평을합니다.

제사음식이야 저도같이 합니다. 40퍼센트정도는 하는것같아요. 제가 전을 다 부치거든요. 

근데 친척네 가서 밥먹고 치우는것도 도우라네요.

솔직히 도울수잇습니다. 어렵지않아요. 

근데 형수님이라 와이프랑 둘이서 해도 어렵지않은일을 도우라고하네요. 만약 둘이서 하기힘들면 도울의향잇어요. 근데 제가보기엔 10명 분 음식 차리고 설겆이하는게 거의 다입니다.

제가드는생각은 평소는 외벌이에 전업 주부를원하면서 왜 명절때는 양성평등투사가되서 저러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심지어 딸아이가나중에커서 명절때 남편도움없이 일한다고 생각해보라네요. 저는솔직히 제딸아이가 주부전업시켜주는 남자 만나면 모든집안일은 직접하는게맞다고 가르치고 싶을지경입니다.

저에게 전업주부에 명절음식을 할래 아님 매일아침일찍일어나 돈벌어오는가장을 할래 라고 고르라고하면 1초도 망설이지않고 전자를 선택하겟어요

평소에 저의희생을 감안하면 그정도 일년에두번정도 명절일은 해줄수잇는거아닌가요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답글 길게달기 귀찬으시면 번호만 남겨주셔도됩니다

1. 제말에공감

2. 와이프말에공감 

관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