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소수 집단의 평등한 지위를 저해하는 차별과 불평등의 양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집단별 맞춤형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는 접촉 가설의 전제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민자 소수 집단은 특정한 배제와 차별 양상에 취약하며, 이러한 문제에는 집단별 맞춤형 조치(언어 습득, 학위 인정, 반인종차별 운동, 언론 및 공직에서의 소수 집단 가시성 확보, 공공기관 내 편의 제공 등)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주류 사회화는 이민자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맞춤형 조치를 배제하는 근본적인 원칙이 될 수 없습니다.
더욱이, 특정 소수 집단을 겨냥한 조치를 피하는 것이 항상 소통을 증진하는 데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공유된 공공기관 내에서 소수 집단의 문화적 관행을 수용하고 미디어와 공직에서 소수 집단의 존재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조치는 다양성을 더욱 가시화하고, 결과적으로 소통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차이점에 대한 진정한 참여를 촉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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